분류 전체보기 267

금주하는법 줄이당 "술줄였는지 무료체크 어플(카톡)"

금주하는법(술줄이는법)에 도움이 되는 카톡/앱이 나왔다. 이름은 줄이당 이라한다. 매일 자동으로 오늘은 술을 먹었나요?라고 물어봐주고 체크해주는 신기한 앱이다. 어쩌다 엘지유플러스에서 이벤트한다고 해서 다운을 받았는데 참 좋은 카톡/(어플)인거 같아서 소개한다. 이 어플의목표는 술을 줄이는법을 목표로 만들었다. 매일 술을먹었는지 체크하고 안먹었을시 스템프도 찍어준다.스탬프 20개를 받았다. 이번달 술을 안먹었는지 20일이 넘었다는 이야기인데 이벤트도 한다니 정말 좋은 어플이라 생각이든다. 30개 모으면 당청확률이 높아진다 한다. 술도 줄이고 사은품도 받는다면 정말 1석 2조의 행운이 아닐까 싶다. 사은품이 뭔지는 바빠서 제대로 못봤지만 스탬프 30개 모으면 ..그때 한번 봐바야겠다 혹시 이벤트에 당첨될수..

카테고리 없음 2023.04.23

#30대미혼 일상, 1년에 두번 치즈버거..! 이게뭐야..?

일년에 2번 가는 버거킹..! 오늘은 압구정에 볼일이 있어 외출을 다녀왔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작은언니가 추천해준 치즈버거를 함께 먹어보았다. 양이 적은 우리에게 알맞은 버거였지만 한입 먹어보고 깜짝놀랐다. 야채가 없는 버거는 뭐지? 치즈버거는 샐러드하나 없어서 굉장히 성의없어 보였다. 이게 뭐지..-_- 하지만 버거가 작아서 먹을때 입에 안뭍어서 좋았고 나름 맛은 괜찮았다. 버거를 좋아하지만 살찔까봐 1년에 2회밖에 버거를 먹지 않는 나는 오늘 좋은 경험이였다.세트에 함께 나온 음료는 빨대가 없어서 참으로 불편했다. 요즘 일회 용품을 안주는 거라서 없다한다.. 짠돌이 같은 놈들.. 종이빨대라도 구비해두지..!!? 컵을 직접 입에 대고 음료를 마시니 립스틱이 번지고 참으로 불편했다. 빨대같은 플라스틱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4.23

#30대미혼 일상, 송파 카페

송파에 잠시들렸다. 차를 한잔하는데 맛도 괜찮고 친절한곳이였다. 파트너스 건물 1 ??에 있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상호를 못찍어왔다..! 이늠의 기억력이란.. 요즘 개인 카페도 프랜차이즈카페도 참많은데 여기는 젊은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개인 카페로 보였다. 친절하셨고 카운터 위에 작은 쿠키를 구워두신 트레이가 올라와있는데 작고 예쁜 쿠키들이 그 여사장님을 대변하는것 같아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같은 여자지만 귀여운 여자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나에겐 없는모습이라 느껴져서 그런 분들을 좋아하는것 같다.오밀조밀 벽에 걸린 장식들 역시, 그 여사장님을 표현하는것 같았다. 오른쪽에 걸린 꽃그림이 너무나 맘에 들었는데 다소 진지한 이야기를 하느라, 분위기상 그림까지는 사진 찍을수는 없었다. 소매상점에 들어가면..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일상 송파, 내가 좋아하는 가든파이브 맛집 리미니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송파에 들렸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가든파이브 에 들렸다. 평소 가든파이브를 좋아하는 나는, 가든파이브를 갈때마다 깨끗하고 편의시설이 잘되어있고 입지도 좋은곳인데 그에 비해 왜 손님이 많이 없는걸까를 생각해보기도 한다. 오늘은 가든파이브 내 식당가 7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맛집 #송파리미니 식당을 소개하려한다.평소 조용한 식당을 선호하는 나는 리미니에 몇번 들린적이 있다 본메뉴말고 오늘은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를 시켜보았다. 토마호크스테이크세트 89,900원 토마호크 스테이크세트를 주문하였다. 2-3인 이라 적혀있다며 송파맛집 리미니에는 샐러드바가 없기에 이걸 먹기에는 2인이 적당해보인다 3인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이였다. 어찌되었던 우리는 2인이 갔기 때문에 적당한 양이였..

카테고리 없음 2023.04.21

#30대미혼 일상 3택배하나, 새벽두시퇴근.

오늘은 온종일 재택 근무를 했지만 바빴다. 수요일 예배를 오전에 잠시 드리고 작은언니네 가서 식사도 하고왔더니 오후 3시쯤 되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바쁜 회사일상에 신앙인의 의무인 간단한 예배 드리는것만 스케줄에 끼워 넣어도 참.. 이렇게 바빠진다. 30대 미혼들은 다이렇게 바쁜가 ? 아님 나만 이렇게 바쁠까 ..!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할시간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한달이 지났는데도 네일샵 한번 갈시간이 없어서 망가져있는 내 손톱을 보니 씁쓸했다. 재택근무였지만 야근 지치지 않으려고 집앞 공원에 들렸다. 아파트내 공원이다. 편의점에가서 콜라와 과자를 잔뜩 사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재택 근무를 마치고 누우니 벌써 새벽 두시..! 낮 3시 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니 퇴근이 새벽 두시가 되는건 당연한 이치..

카테고리 없음 2023.04.20

#일상 낯선 아홉시 출근길

살면서 아홉시출근을 별로 안해본나는 아침 풍경이 낯설다. 특히나 오전시간 대중교통을 이용안해보고 살다보니 더욱더 아침 풍경이 새롭게 느껴지는것 같다. 올해 아홉시 출근은 처음있는일..! 우리 회사 출근시간은 10시이고 나는 저녁에 업무를 체크하고 대부분 늦게 잠들다보니 평소 11시~12시 출근을 하곤한다. 오늘은 일이있어 특별히 아홉시 출근했는데 정말 회사원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이 피곤한 아침에 콩나물처럼 꽉눌려 대중교통을 타고 얼마나 성실하게 출근을 하는지.. 정말 그들의 부지런함에 존경심이 들곤한다.오늘은 회사출근 후 외부 업무 보러 돌아다녔고 재택으로 관리 업무를 하러 평소보다 일찍 귀가 하였는데 집앞의 자작나무숲길이 나를 반겨주었다. 공원도 갈시간도 없고 외부에 나가서 경치를 구경할 ..

카테고리 없음 2023.04.18

#일상 미니멀라이프 물건정리팁

미니멀라이프 전, 모습이다. 평소 재택근무가 많기에 방을 사무실 같이 꾸미고자 회사에서 각종 사무용품을 집으로 가져왔다. 보다시피 엉망으로 쌓여있는 이짐들을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들겠지만 단 20분만에 치우는 팁을 알려주겠다. 일단 나는 최근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정리를 효율적으로 하는법을 많이 배웠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실천할수록 삶의 질은 올라가고 정리에 대한 내공도 쌓이는것 같아 기분이 좋타.나는 평소 바쁘기에 정리를 시작할때 하루 20분 정도만 시간을사용한다. 저 많은짐을 20분만에 정리하다보니 ㅎㅎ저위에 두박스정도는 정리를 끝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양을 정리하고 버리기도 하였다. 가장 중요한건 그런거 같다. 저많은 짐을 언제 다정리 하지? 이렇게 생각하면, 정리를 미루게 된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3.04.16

#일상, 화분치우다 눈물난 하루

오늘은 사정이 있어 사무실에 있던 화분과 일부 물건을 집에 가지고 왔다. 직원이 낮에 갖다 두었는데, 거실로 옮기다가 무거워서 깨뜨렸다. .. 처음에는 저 화분을 치울 엄두가 안나서, 강력 접착제로 붙여보겠다며 접착제와 라이터 등을 가져왔지만 엎어진 흙속에 지렁이 같은거를 발견해서 기절할뻔 했다. 꺄악 꺄악 소리를 질러대다가 눈물이 앞을 가려 별명이 팡팡인 친구 녀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벌레를 안보고 치울수 있는방법이 있을까. 죽을꺼같아. 진짜 뻥안치고 죽을꺼같아. 잠시만 끊치마"통화를 30분 가량하며 흙더미와 깨진 조각을 치우는데 진심 눈물이 흘렀다.. 징그러운걸 너무 못참는 나라서..진짜 이집을 버리고 밖에 나가있고 싶었다. 한시간 걸려서 집을 치웠다. 근데 화분 반쪽과 살아있는 나무는 버리지도 못..

카테고리 없음 2023.04.13

#일상 서른도 넘어, 소개팅 이야기

자기전 삶을 기록해 본다. 내 나이 벌써 30대 결혼을 하기에도 한참 늦은 나이 그간 소개팅을 거부하고 연애를 거부하다 올해가 되어서야 소개팅을 두 번째 받게 되었다. 연애를 안 하고 미룬 지는 벌써 5년이 넘었다. 그간 사업으로 바쁘고 나이 든 부모님을 챙기느라 바빠서 연애 같은 건 안중에도 없었다. 큰맘 먹고 어제 소개팅을 나갔다. 사실은 최근 회사에서 결혼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다 보니 나도 연애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억지로 요즘 소개팅을 나가곤 한다. 지인이 추천하여 소개팅에 나온 분들은 당연히 매너가 좋고 좋은 분들이다. 그런데 연애에 대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까?라는 압박감이 밀려온다. 평소에 하도 개인 시간 없이 보내다 보니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심하다. 어제 소개팅에서 뵈었던 분이..

카테고리 없음 2023.04.12

#일상 미니멀라이프 하면 좋은점 3가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나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구독자가 많이 없긴하지만 곧 1000명을 바라보고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편이다. 이사첫날 세탁기와 침대, 냉장고만을 들고 집에 입주하였던 날이 기억난다. 나는 이번 첫독립과 시작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사람이 살 수있는 최소한의 가구와 가전제품만 사들이기로 다짐했다. 이사 1개월차 때의 사진인데 작은식탁 과 운동할때 쓰는 벤치 외 다른 가구를 들이지 않고 사용하였다. 안방에는 침대와 책상 1개만 존재한다. 지금도 이때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좋은점 첫번째는 청소하기가 쉽다. 러그나 TV선반대 같은것을 거실에 두면 청소하기가 불편하다는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가구를 최소화하면 청소시간이 아주 짧게 해결된..

카테고리 없음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