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나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구독자가 많이 없긴하지만 곧 1000명을 바라보고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편이다.
이사첫날 세탁기와 침대, 냉장고만을 들고 집에 입주하였던 날이 기억난다. 나는 이번 첫독립과 시작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사람이 살 수있는 최소한의 가구와 가전제품만 사들이기로 다짐했다.
이사 1개월차 때의 사진인데 작은식탁 과 운동할때 쓰는 벤치 외 다른 가구를 들이지 않고 사용하였다. 안방에는 침대와 책상 1개만 존재한다.
지금도 이때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좋은점 첫번째는 청소하기가 쉽다.
러그나 TV선반대 같은것을 거실에 두면 청소하기가 불편하다는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가구를 최소화하면 청소시간이 아주 짧게 해결된다. 그게 가장 큰장점인것 같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집에 들어왔을때 늘 깨끗한 나의 집이 나를 반기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에 집에서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된다.
그게 미니멀 라이프의 두번째 장점인것 같다. 참고로 나는 청소시간이 짧아진 후 집에서 오설록 한잔을 여유부리며 음미할 시간이 좀 생겼다.
미니멀라이프 장점 세번째 ! 물건을 안사려고 하니 재활용을 하게 된다. 그것도 좋은 장점인것 같다. 예전에는 좀만 필요하다 느껴지면 물건을 이것저것 사들였지만 ..지금은 물건을 채우기전에 기존에 물건중에서 재활용할수 있는것이 있는지 그것을 따져본다. '제로웨이스트'에 도전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되는셈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꼭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라고 추천한다. 집안에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나의 유튜브채널명은 <캐슬제리의 하루>
유튜브채널명의 뜻은 성안에 사는 제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