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제리의하루 20

[미니멀라이프] 필수품 에브리봇 엣지2 물걸레로봇청소기 찐후기!!

미니멀라이프에 필요한 필수품 에브리봇 물걸레로봇청소기 후기를 기록해본다. 일단 이 제품은 포스팅임을 밝힌다. 우리엄마와 작은언니가 선물로 사주었기 때문이다. 요즘 쿠팡에서 내가 살때보다 3만원더 할인행사중이다...! 에브리봇 엣지2와 쓰리스핀?(3개바퀴)살까 고민 많이했었는데 엣지2를 사달라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그 이유는 천천히 소개해보겠다.우리집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지 6개월차인데, 청소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거나, 청소에 진심인 편인분들은 반드시 로봇청소기를 구매하기 바란다. 우리집은 35평이라서 청소시간이 오래걸려 물걸레질은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에브리봇 엣지2 하나 들어온이후 주 3회 물걸레 청소를 하는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청소상태가 더욱 눈에 띄기때문에 (가..

카테고리 없음 2023.06.12

#미니멀라이프, 매주 휴일을 보내는자세

오늘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지 6개월 된 캐슬제리언니의 주말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단, 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나는 6개월 전에 집을 독립하여 그때부터 본격적인 집안 살림을 하게 되었다. 평소 청소에 자신이 없고 회사일이 바쁜 나는.. 집안살림할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였다.보다시피,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집이 깨끗해진다. 그 이유는 살림가지들이 많이 없어서 깨끗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만 청소가 수월하기에 깨끗해지는 것이다. 나는 주말 또는 주 1회 휴일이 혹시라도 생기면. (나는 주 1회 휴무가 거의 없고 일주일에 하루반절정도 쉬는 경우가 많긴 하다) 또는 주 1회 반차라도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청소를 한다. 대부분 휴일 눈을 뜨자마자 청소를 시작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3.06.10

미니멀라이프 안방,침실 정리정돈팁

오늘은 월요일..! 본가에서 온종일 집안일과 회사일을 병행하다가 집에와서 너무나 피곤하다..! 자려고 하다 오늘 할일이 생각나서 잠시 컴퓨터를 키고 책상에 앉았다. 보시다시피 우리집은 워낙 깨끗한 편이다. 나는 독립한지가 얼마안된 1인 가구로써 깨끗한집을 위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일단 미니멀라이프의 국룰은 화이트 인테리어다 ㅎ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왠만하면 가구와 소품들은 화이트톤으로 맞추는것이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할수 있게 된다.미니멀라이프 실천후 나의 화장대는 늘 깨끗한 편이고 평일 좀 어질러져있어도 주1회만 치워도 깨끗하게 치울수있다. 그게 가장 큰 미니멀라이프의 장점이다. 물건이 많치않거에 당연히 정리시간이 짧아질수 밖에 없는것이다. 미니멀리즘을 유지해도 시간이 1.2주 지나..

카테고리 없음 2023.05.23

#일상 미니멀라이프 실천 하면좋은점

나는 올해처음 독립이라는것을 했다. 집안일을 못하고 회사일만 온종일하는 나는 이번독립을 하며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했다.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한가지씩 노하우를 요즘 동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는데 내 유튜브 채널명은 "캐슬제리의 하루"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좋은점에 대해서 소개해려하는데 위사진은 미니멀라이프 전 주방모습이다. 물건이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기위해 수납장을 다열어서 그렇치 지금도 대부분의 수납공간은 물건이 별로없었다. 하지만 더욱 깔끔한 정리를 위해 일부 물건들을 더버리기로 했다.미니멀라이프 !! 물건 정리후 모습이다. 그릇이 몇개 없기에 그릇은 거의 버리지않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일부없앴더니 이렇게 깨끗해졌다. 우리집에 있는 식기구는 저게 끝이다. 독립한후 그릇들을 거의사지 않았기에 밥그..

카테고리 없음 2023.05.16

#일상 송파, 내가 좋아하는 가든파이브 맛집 리미니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송파에 들렸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가든파이브 에 들렸다. 평소 가든파이브를 좋아하는 나는, 가든파이브를 갈때마다 깨끗하고 편의시설이 잘되어있고 입지도 좋은곳인데 그에 비해 왜 손님이 많이 없는걸까를 생각해보기도 한다. 오늘은 가든파이브 내 식당가 7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맛집 #송파리미니 식당을 소개하려한다.평소 조용한 식당을 선호하는 나는 리미니에 몇번 들린적이 있다 본메뉴말고 오늘은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를 시켜보았다. 토마호크스테이크세트 89,900원 토마호크 스테이크세트를 주문하였다. 2-3인 이라 적혀있다며 송파맛집 리미니에는 샐러드바가 없기에 이걸 먹기에는 2인이 적당해보인다 3인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이였다. 어찌되었던 우리는 2인이 갔기 때문에 적당한 양이였..

카테고리 없음 2023.04.21

#일상 낯선 아홉시 출근길

살면서 아홉시출근을 별로 안해본나는 아침 풍경이 낯설다. 특히나 오전시간 대중교통을 이용안해보고 살다보니 더욱더 아침 풍경이 새롭게 느껴지는것 같다. 올해 아홉시 출근은 처음있는일..! 우리 회사 출근시간은 10시이고 나는 저녁에 업무를 체크하고 대부분 늦게 잠들다보니 평소 11시~12시 출근을 하곤한다. 오늘은 일이있어 특별히 아홉시 출근했는데 정말 회사원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이 피곤한 아침에 콩나물처럼 꽉눌려 대중교통을 타고 얼마나 성실하게 출근을 하는지.. 정말 그들의 부지런함에 존경심이 들곤한다.오늘은 회사출근 후 외부 업무 보러 돌아다녔고 재택으로 관리 업무를 하러 평소보다 일찍 귀가 하였는데 집앞의 자작나무숲길이 나를 반겨주었다. 공원도 갈시간도 없고 외부에 나가서 경치를 구경할 ..

카테고리 없음 2023.04.18

#일상, 화분치우다 눈물난 하루

오늘은 사정이 있어 사무실에 있던 화분과 일부 물건을 집에 가지고 왔다. 직원이 낮에 갖다 두었는데, 거실로 옮기다가 무거워서 깨뜨렸다. .. 처음에는 저 화분을 치울 엄두가 안나서, 강력 접착제로 붙여보겠다며 접착제와 라이터 등을 가져왔지만 엎어진 흙속에 지렁이 같은거를 발견해서 기절할뻔 했다. 꺄악 꺄악 소리를 질러대다가 눈물이 앞을 가려 별명이 팡팡인 친구 녀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벌레를 안보고 치울수 있는방법이 있을까. 죽을꺼같아. 진짜 뻥안치고 죽을꺼같아. 잠시만 끊치마"통화를 30분 가량하며 흙더미와 깨진 조각을 치우는데 진심 눈물이 흘렀다.. 징그러운걸 너무 못참는 나라서..진짜 이집을 버리고 밖에 나가있고 싶었다. 한시간 걸려서 집을 치웠다. 근데 화분 반쪽과 살아있는 나무는 버리지도 못..

카테고리 없음 2023.04.13

#일상 미니멀라이프 하면 좋은점 3가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나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구독자가 많이 없긴하지만 곧 1000명을 바라보고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편이다. 이사첫날 세탁기와 침대, 냉장고만을 들고 집에 입주하였던 날이 기억난다. 나는 이번 첫독립과 시작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사람이 살 수있는 최소한의 가구와 가전제품만 사들이기로 다짐했다. 이사 1개월차 때의 사진인데 작은식탁 과 운동할때 쓰는 벤치 외 다른 가구를 들이지 않고 사용하였다. 안방에는 침대와 책상 1개만 존재한다. 지금도 이때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좋은점 첫번째는 청소하기가 쉽다. 러그나 TV선반대 같은것을 거실에 두면 청소하기가 불편하다는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가구를 최소화하면 청소시간이 아주 짧게 해결된..

카테고리 없음 2023.04.11

#일상 미니멀라이프, 아파트정리 주방편

오늘은 언제나 깨끗한 우리집을 공개한다. 어느덧 미니멀라이프 라이프를 실천한지 4개월이 되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우리집은 늘 대부분 깨끗한 상태기 때문에 늘 안정된 기분으로 집에서 하루를 보낼수 있게 되었다. 이미 4개월동안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 사람은 매주 꾸준히 물건을 사들이는 존재이기에 주 1회씩은 '비움'을 실천해야 집에 물건이 쌓이지 않는다.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우리집 쓰레기량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제는 일주일치 쓰레기가 종이쇼핑백 하나정도면 끝난다. 쓰레기봉투로 치자면 5리터 사이즈...! 대부분 가정집에서는 10리터 또는 20리터 쓰레기 봉투를 쓰기에 ..5리터 쓰레기 봉투는 나도 처음 써보게 되었다. 이건 간단한 이치인데.. 물건을 사들이는게 없다 보니 당연히 ..

카테고리 없음 2023.04.09

#일상 , 캐슬제리의 첫독립이야기

올해 1월 1일..! 나는 살면서 처음 독립이란걸 했다. 주변 지인녀석들은 나한테 "시집이나가지 왜 그나이에 독립을 시작했냐"라고 핀잔 주는이도 있었지만 나는 남들 이야긴 별로 신경쓰진 않는다. 혼자 살게 되니 모든게 새롭고 처음엔 모든게 불편했다. 방청소, 거실청소, 설거지, 빨래 하나 분담할 자가 없다니... 그것이 가장 서운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음쓰도 매일 나혼자 버리고 올만큼 나는 집안에서 부지런해졌고 혼자 사는 삶에 많이 적응했다. 이 집에 이사온지도 벌써 4개월 차 라니.. 믿을수 없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독립을 하면 제일 좋은점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한다면 단연코 나는 꿈에 그리던 내옷방이 생긴것 ! 이라 할수 있다. 평소 나는 옷이 많은편이라 평생을 옷좀 그만사라고 잔소리를 들어왔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