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처음 독립이라는것을 했다. 집안일을 못하고 회사일만 온종일하는 나는 이번독립을 하며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했다.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한가지씩 노하우를 요즘 동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는데 내 유튜브 채널명은 "캐슬제리의 하루"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좋은점에 대해서 소개해려하는데 위사진은 미니멀라이프 전 주방모습이다. 물건이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기위해 수납장을 다열어서 그렇치 지금도 대부분의 수납공간은 물건이 별로없었다. 하지만 더욱 깔끔한 정리를 위해 일부 물건들을 더버리기로 했다.
미니멀라이프 !! 물건 정리후 모습이다. 그릇이 몇개 없기에 그릇은 거의 버리지않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일부없앴더니 이렇게 깨끗해졌다. 우리집에 있는 식기구는 저게 끝이다. 독립한후 그릇들을 거의사지 않았기에 밥그릇 두개, 국그릇 두개, 컵 3개, 물주전자 1개 ..! 이게 끝이다. 혼자 사는 1인가구이다 보니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하고 그릇이 많을 필요가 없다.
캐슬제리의 하루. 미니멀라이프 주방 모습..! 너무나 뿌듯하다. 나는 물건을 줄일자신이 없어서 처음 독립하자마자 가구와 전자제품을 거의 사지 않았다. 식기구도 거의 사지 않았다. 버리는것보다 물건을 안사는게 빠르다는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좋은점은 청소시간이 정말 빨라진다. 그리고 당연히 물건을 안사니 지출을 줄일수 있다. 작은 물건을 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청소하는 시간도 아끼니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것이다.
물건이 필요한것같아서, 하며 바로사지말고
물건이 없어서 불편한점을 2,3번 느끼고 난다음사면 물건구매에 실패가없다.
현재 우리집에는 앞접시가 한개정도 밖에 없어서 손님이 오면 일회용 용품을 써서 좀 풀편했다. 그런데 올해 처음 독립하고 우리집에 손님이 온적은 두번밖에 없었어서..! 따지고 보면 딱 두번만 불편했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언제 올찌모르는 손님을 위해 그릇을 사야하는지 고민중이다. 그래도 2,3번 불편함을 느끼고 나서 앞접시를 사야한다면 그건 우리집에 꼭필요한 물건일수 있으니 앞접시 4개정도를 골라봐야겠다. 미니멀라이프는 인생에 소소한 재미를 준다. 그러기에 꼭한번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