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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양배추 먼저 먹었더니... 혈당-체중에 변화가??

양배추에 많은 식이섬유,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 조절 지금도 혈당-체중 관리에 고심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당뇨병 전 단계인 경우 더욱 그렇죠?.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밥을 안 먹을 수는 없는데요. 우리 몸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식사하면서 혈당, 체중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식이섬유 먼저 먹었더니... 혈당 천천히 낮게 상승, 왜? 채소-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는 '식이섬유'(섬유소, 섬유질)가 많기 때문입니다. 해조류, 버섯류, 콩류에도 풍부한데요. 미역, 다시마, 고구마, 당근, 사과, 양배추, 버섯 등이 대표적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장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

건강 정보 2024.03.13

미니멀라이프 욕실청소팁..! 월 1회만 청소하고도 깨끗한집 어만들기

미니멀라이프를 1년간 실천해온 나는 미니멀라이프 욕실팁을 공개한다. 나는 매일 아주 간단한 욕실습관 세가지만 하고 있으며 그리고 욕실을 본격적으로 청소하는것은 한달에 1번만 욕실청소를 한다. 그렇게도 우리집은 눈부시게 깨끗한 욕실을 유지하고 있다. 마치 내가 이집에 처음 들어오던날..! 입주때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욕실청소가 깨끗히 되어 있는 우리집 모습인데. 중요한건 나는 월1회만 시간 내서 대청소를 해도 이런 깨끗한 욕실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깨끗한 욕실팁 첫번째 데일리습관은 ..! 매일 귀찮아서 청소는 할수없지만 씻고나서 또는 자기전 딱한번 욕실에 떨어진 머리카락은 매일 청소용 칫솔로 박박 긁어모아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게 첫번째 팁이다 이정도는 나같이 바쁜 사람도 매일 할수 있는 거기..

미니멀라이프 2024.03.12

찜질방서 많이 먹는 '미역국'… 괜히 먹는 게 아니었다?​?

찜질방에 가면 흔히 달걀이나 식혜를 간식으로 많이 찾지만, 식사까지 할 경우 미역국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미역국은 찜질방을 대표하는 음식이 됐을까요? 땀 빼면서 잃은 미네랄, 미역 통해 보충 찜질방에서 미역국을 먹으면 미네랄 보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이용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때 노폐물뿐 아니라 체내에 꼭 필요한 미네랄과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며, 심하면 탈진 상태에 이르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찜질 후 미역국을 섭취하면 땀 배출로 인해 부족해진 수분과 미네랄을 채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

건강 정보 2024.03.12

고혈압 약 먹더라도… '이 맛' 끊어야 혈압 조절 성공!

고혈압을 방치하면 혈관이 점점 딱딱하고 좁아지면서 각종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54%는 혈압 조절이 잘 안돼(질병관리본부)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노출돼 있는데요. 문제는 고혈압 약만 먹는다고 혈압이 완전히 조절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철저한 식습관 관리가 병행돼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고혈압 약을 처방받은 환자 1139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혈압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이들 중 178명은 약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혈압이 정상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혈압이 잘 조절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약 복용률은 각각 95.7%, 93.1%로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더라..

건강 정보 2024.03.11

감기와 헷갈려… 콧물, 재채기 ‘봄철 알레르기’에 좋은 식품 4!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이지만, 봄철마다 콧물, 재채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감기와 비슷한 '봄철 알레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면역 반응인 콧물과 재채기는 봄철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종종 감기와 헷갈리지만, 감기와 다르게 알레르기는 열이 나지 않고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를 앓게 되면 이물질이나 꽃가루, 잔디, 먼지, 비듬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을 몸이 인식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봄철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연어 연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덕분에 이를 자주 먹으면 염증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건강 정보 2024.03.09

[전남 광양] 60여년 간 '빛'과 함께 한 작품세계…'우제길: 빛 사이 색'전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100여 점 소개 3월 5~5월 12일 전남도립미술관 ‘빛’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우제길의 개인전 ‘우제길: 빛 사이 색’이 3월 5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우제길(82) 작가는 60여 년간 ‘빛’을 주제로 추상작업을 해왔고, 현재도 ‘빛’의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 이후 작가의 초기 대표작부터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2024년 신작과 아카이브 자료를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1942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한 우제길은 4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전남 광양과 광주에서 유년기를 보냈는데요. 이후 광주서중을 거쳐 광주사범학교에 입학한 그는 그곳에서 한국 앵포르멜..

"아침에 빵 먹으면 못생겨져"…사실일까?

아침에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한다면 흰 밀가루와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바게트나 소금빵 등 빵을 먹는 습관이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인데요. 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정제 탄수화물에 큰 영향을 받는 혈당과 인슐린의 변화가 얼굴 매력도에 미묘한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보도했습니다. 몽펠리에대 연구팀은 20~30대 남성 52명과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각각 정제 탄수화물과 비정제 탄수화물 중심으로 구성된 500칼로리 분량의 아침 식단을 제공한 뒤 식사 전후의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얼굴 사진을 촬영해 평가단에게 보여줬는데요. 정제 탄수화물 아침 식단은 공장식으로 도정된..

건강 정보 2024.03.08

송파휴대폰성지, 전국휴대폰연합 ㅊㄴ모바일 !!

송파휴대폰성지 휴대폰연합점 ㅊㄴ모바일을 소개합니다. 요즘 싸게 파는 매장 행사 제재가 있다보니 상호를 모두 공개할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송파휴대폰성지는 먼저는 전국휴대폰연합점 소속 우수판매점으로 선정된 지점으로써, 도매가로 특정모델 다량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월행사로는 키즈폰 춘식이2폰도 공짜수준으로 30대이상 동네주민분들에게 재고 떨이행사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3월 소량재고 5대 입고 예정이니 별도 전화문의) 아래 행사 이미지참고 지난달 송파휴대폰성지 ㅊㄴ모바일에서 2월 폭탄행사 재고 모델이였던 키즈폰 춘식이2 모델입니다. 3월 폭탄행사 모델로는 갤럭시s23 초특가행사와 아이폰14 떨이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고 아이폰14 재고가 거의 소진되어 일부 색상선택 불가합니다)송파휴대..

[서울 용산] 아모레를 뚫고 나온 강아지…'멜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 : 스테이 멜로'전 '멜로'와 '룰루' 귀여운 캐릭터로 기후변화 등 사회적 문제와 인간 우울 향한 메시지 날려 높은 층고 살린 초대형 회화에 미술관 기둥·바닥 뚫는 설치작 미술관 구조 십분 활용한 전시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사옥 지하 바닥을 뚫고 강아지 한 마리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멜로’. 두 손으로 기둥을 붙잡고 관객을 향해 눈인사를 건네는데요. 높은 층고, 측면의 기둥 등 전시장의 구조를 이용해 재치 있는 조각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미국 작가 스티븐 해링턴. 그는 튀는 색감과 캐릭터를 주로 그리고 만드는 작가입니다. 나이키, 크록스, 몽클레어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에 자신의 그림을 넣으며 일반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판화부터 ..

‘제로’ 탄산의 함정… 심장 망가뜨린다??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1주일에 2리터 이상 마시면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인데요. 심방 쪽에서 비정상적 전기신호가 생성돼 심방의 움직임이 사라지고 심실이 불규칙하게 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심방 내 혈액의 흐름이 불규칙해지면 심박출량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에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37~73세 성인 20만2000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10년 동안 추적 관찰했는데요. 연구 기간 동안 9400명에게 심방세동이 발생했습니다. 연구 결과, 매주 2리터 이상의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심방세동 위험이 20% 더 높았는..

건강 정보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