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잠시 지인들과 좋은기회로 타로카드를 뽑게 되었다. 이번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카드라 기분이 좋은카드 였다. 그런데 타로 선생님의 말이 너무나 와닿았다. 이 일은 어차피 무조건 해야만 하는 상황. 혼자서 해내야만 하는 일 이라는 표현이.. 무언가 직원들도 가족들도 몰라주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아 고마웠다. 오늘은 포스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짧게 일상을 기록해본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조금 일찍 자봐야겠다. 요즘 새롭게 준비하고 공부하는것들로 2주내내 4.5시간 이하의 수면으로 최근 너무나 피곤한 일정이였다. 9시간이상 자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던 가끔을 철없던 20대의 나의 모습이 스쳐지나가며 잠들기전 피식 웃어본다 나이가 들수록 부지런해지는 내 모습에 늘 감사하기도 하고, 잠시 휴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