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지 1년하고도,
4개월 되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먼저는 집에 가구나 가전제품을 최소화시켰다.
부피가 큰 가전제품과 가구를 최소화시키면 집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우리집은 30평대로 넓기도 하지만, 더 넓어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한 1년간은 집을 깨끗히 정리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이제 정리는 익숙해졌다
우리집에는 티비다이와 티비가 없다. 그래서 더욱 거실이 넓어보이고 식탁에 의자도 2개만 두었다. 어차피 혼자사는 1인가구이기에 식탁에 의자를 보기좋으라고 4개나 두는것은 사치라고 생각이든다. 그래서 2개만 의자를 두었다. 어쨌든..식단에 대해 소개해보자면 나는 올해부터
40대 특별 건강관리에 들어갔다.
그래서 하루에 1끼는 단백질과 채소위주로 식사한다. 그리고 1끼는 내가 먹고 싶은걸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점심시간이되면 토마토쥬스를 한잔 만들어먹는다.
예전에는 이런게 귀찮다 생각했는데 실제해보면 크게 귀찮지않다.
그리고 고구마나 감자와 토마토쥬스 한잔을 점심식사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알다시피 토마토효능은 한두개가 아니다.
토마토는 노화방지 슈퍼푸드로 아주유명한데,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라이코펜은 여성의 유방암도 예방해준다고 하니..그 얼마나 좋은가. 이제 40대가 되었으니 암예방도 신경쓸때가 되었다. 그리고 토마토는 포만감이 높기에 배가 고프지않은 상태로 있을수 있다. 그리고 노인성치매를 예방해준다고 한다.
이거 뭐한두개 좋은게 아닌것같다.
요즘 고구마와 감자를 동시에 같이 삶아보는데 맛있고 배도 금방차고 단백질도 많고 모든게 좋다.
그리고 식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가져올수 있다.
이렇게 식사하고 저녁에는 내가 먹고싶은 한끼를 사먹는다.
물론 저녁10시 이후에는 간식이나 야식을먹지않는 습관도 최근 만들었다.
요즘은 집에서 주1회정도 국도 끓이고 있다. 요리를 못하는 나이지만 미역을 자주 먹으면 노화방지 및 피를 맑게 해주는 장점 등 여러가지..건강에 도움이 되기에 주1회는 시간을 내어 국을 끓여먹는다.
하루에 한끼는 고구마.감자.토마토쥬스.
닭가슴살 등을 골라서 먹고
하루의 한끼는 먹고싶은걸 드세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냉장고안 내용물도 단촐해지면서 음식물쓰레기가 크게 줄게되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환경과 건강까지 신경쓸수 있게된다.
그 이유는 모르겠으나 실제 해보면 연관성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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