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 다이어트식단 콩나물 간장비빔밥

캐슬제리 2024. 3. 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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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우리집

나는 미니멀리즘을 시작한지 꼬박 1년 4개월이 되었다. 나의 첫독립과 함께 시작한 미니멀리즘은 여러가지로 나에게 삶에 큰 도움을 주어 많은 이들에게 내용을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바쁜일과에도 미니멀리즘을 자주 티스토리에 기록한다.
미니멀리즘을 하면 집에 모든 짐이 줄기에, 냉장고역시 단순해진다. 그리고 굳이 냉장고 파먹기를 노력하지 않아도 텅텅빈 냉장고에 남은 음식으로 식사를 차리게 된다.

구구함박

오늘 점심은 지인과 구구함박에 들려서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많은 직장인들과 사장들은 대부분 점심은 외부에서 식사를 하기에 든든히 먹거나 기름진 음식, 즉 무거운 음식을 많이 먹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점심은 자유롭게 먹고싶은걸 늘 먹는편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그럴꺼라 예상한다. 그리고 평균 점심값 지출은  10,000원- 14,000원 정도 쓰는것 같다.  이건 평균이기에 뭐가 맞고 틀리다를 규정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저녁식사가 문제인것 같다. 저녁식사도 이런식으로 소비하면 식비도 많이 나가지만  다이어트나 건강관리도 물건너가게 된다.

다이어트식단

나는 오늘 저녁식단을 다이어트 식단 겸 가볍게 먹을수 있는 식단으로 잡아보았다. 나도 예전에는 모든사람과 마찬가지로 10시 이후에 야식을 즐겨했으나 본격적인 40대로 접어들면서 건강을 위해서 저녁식사는 7시-8시 사이에 먹는것을 습관 화 시켰다.
그리고 매일 하루 한끼는 먹고싶은것으로, 그리고 나머지한끼에서 두끼는 간단한 건강식으로 먹고는 한다.  이런 습관은 절약에도 큰도움이 된다.
물론 식비 정도는 아끼지 않아도 되는 나는 절약의 목적보다는 건강관리와 45키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강하긴 하다.
어쨌던 일반직장인들에게는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콩나물비빔밥 준비

오늘 콩나물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콩나물을 살짝 냄비에 대쳤다. 물이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오분정도만 끓이면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된다. 콩나물 가격은 쿠팡에서 25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그리고 콩나물비빔밥에 몇개 채소를 더넣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냉장고는 텅텅비었기에 콩나물과 간장만 넣고 먹으려한다.
사실은 요리를 잘안해본지라 콩나물비빔밥에 어떠한 재료를  추가로 넣으면 좋은지도 사실 모른다. 오늘은 태어나서 콩나물간장 비빔밥을 만들어본지 두번째되는 날이기에  ...!

콩나물간장비빔밥

콩나물과 참기름. 밥. 간장만 있으면  콩나물간장비빔밥이 완성된다. 물론 맛은 그저 그렇지만 점심에 맛있는걸 먹었으니 저녁에는 간단히 먹는게 목표이니 별상관은 없다.
그리고 부실하게 먹어서 무언갈 더먹고 싶을때는 살안찌는 삶은 계란하나를 같이 먹어주면 된다.
집에서 요리를 열심히 하는 시간이 아깝기에 나는 아주 초간단 요리정도만 해서 먹곤한다. 물론 요리할지도 모른다.. ! 어쨌든 오늘 저녁식사를 콩나물간장 비빔밥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그리고  자기전 집정리를 해보려한다.

다이어트식단

이렇게 집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만들어먹으면 다이어트뿐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아시다시피 저녁에 배달음식 (피자,짜장면,치킨,떡볶이,족발 등등)먹는것처럼 몸에 안좋은일도 없다.
늘 그런걸 먹고자면 오전까지 배가 더부룩한것도  느껴야하기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가 어렵다. 미니멀리즘(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집안 곳곳이 깨끗해지는걸 느낄수있고  모든 물건을 활용도 있게 쓸수있다. 물건이 적으면 적을수록 하나의 물건도 낭비하는게 없어진다.
물론 냉장고안의 음식도 그렇게 된다.

다이어트식단 돈주고  일부러 여러가지 재료사지말고, 집안 청소와 냉장고 정리부터 하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