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개월전 처음 독립이란걸 시도하며, 이사를 오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게되었다.
그동안은 평생 맥시멀리스트로 살아온나는 이번 독립이 기회다 생각하여, 이사올때 가구와 가전제품을 사지않고 최소로 준비해서 입주했다.
그게 신의 한수였다. 나는 이집에 이사할때 크지 않은 냉장고 1개, 세탁기 1대 , 식탁 1개, 컴퓨터 책상 1개가 끝이였다.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바로 가전제품과 가구를 사지않고 불편을 심하게 겪은 물건들만 사기로 다짐한것이다.
여기는 우리집 거실인데, 보다시피 있는게 없었다. 이건 1개월 정도 되었을때 모습인데, 지금은 식탁을 큰것으로 바꾸었고 실내자전거만 추가 되었다. 그외에는 더이상의 가구나 가전제품이 집에 없다.
일단, 자잘한 물건을 줄이기보다는 가전제품과 가구만 없애도 집이 넓어보이고 청소할때 아주 간편해 진다. 이게 첫번째 팁이다.
물론 우리집에 모든 물건이 전부 없는건 아니다. 당연히 옷가지들은 포기할수 없다. 나는 직업특성상 미팅이 많아서 많은 정장의 옷들을 갖고 있는데 옷과 신발은 많이 있는 편이다.
그런데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내가 꼭 필요한 옷과 신발들은 옷장과 신발장에 잘 정리해두었기에, 집은 언제나 깨끗한 미니멀라이프 상태로 보여진다.
미니멀라이프 두번째 팁. 미니멀라이프의 중요한점은 내가 꼭 원하는 물품들은 일부러 버릴필요는 없는것이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티셔츠 5벌로 살기 그런것은 못하고 할 마음도 없다.
미니멀라이프 세번째 팁. 욕실을 깨끗히 유지할것
우리가 식당에 갔을때 화장실을 가서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그 식당까지 지저분해보이듯..! 집에서 욕실은 청결을 대표하는 공간이므로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 불필요한 화장품이나 욕실용품들을 버리고 최소화 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욕실이 깨끗하고 물건이 많이 없으면 전반적으로 미니멀라이프에 어울리는 집의 모습이 거의 완성된다.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주제로한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유튜브채널명은 캐슬제리의 하루 인데.. 많은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한다. 그러면 더 힘내서 미니멀라이프를 할수 있을꺼같기에......
나의 유튜브채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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