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8개월차..! 그릇 40개 -->> 밥그릇2개,국그릇1개 변화의 삶

캐슬제리 2023. 8. 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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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정리전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 여러곳으로 확대 된다. 단순히 가구 줄이고, 가전제품 줄이기 뿐아니라.. 욕실, 주방 여러곳으로 확대된다.
오늘은 미니멀라이프 주방 팁을 공유하고 싶어서 내용을 기록해본다.
일단 나는 1인가구인데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딱히 집에 누군가늘 자주 초대할 마음도 없다. 그래서 손님이 올것을 대비해  식기세트를 4인이상 준비할 필요를 잘못느낀다.
다들 알겠지만 집에 여러명 손님이 오는건 많아도 한달에 1번 ..!  즉 1년을 계산해도 12번 밖에는 오지 않는다.

캐슬제리의집

1년에 12번..!  오는 손님들때문에 식기구를 늘리거나 손님대비 그릇들은 채우지 않고 살아요.

나는 그래서 이집의 식기구는 철저하게 1.2개 정도만 구매하였다.
물론 내생일때도 4명의 식사가 필요했고, 집들이겸 친적들과 함께 식사를 할때도 6명이서 식사를 했지만 나는 일회용기로 버텼고 없으면 없는대로 식사가 가능했다.
왜냐.. 1달에  한번있는 자리를 위해서 물건들을 채우고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게 미니멀라이프라고 할수있겠다. 꼭 필요하지 않는 것들을 남들이 다 산다고 해서 채우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타.

미니멀라이프

여기는 우리집 주방..!  보다시피 깨끗하다. 내스타일이 아닌 에어프라이어는 지인의 선물로 어쩔수없이 저기 두었는데.. 저것말고는 완벽한 미니멀라이프의 주방이라 할수있겠다.
나는 화이트.실버. 민트. 연보라 색상 외에는 컬러가 있는 제품을 집에 두지 않는다. (누가 준것 외에는..)   집안의 모든 가구 제품들의 색상을 통일하게 되면 더욱 깔끔한 집을 연출할수 있다.

펜트리 앞

미니멀라이프를 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가끔 보면, 다들 비슷한 공통점들이 많아서 신기할때가 있다.
오늘도 불금이 지나고 토요일이 시작되었다. 자고 싶은데 무언가 해야할것만 같아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토요일..!
일단 내일은 또 집안청소도 해야하는 토요일이기에 얼른 자야겠다.
미니멀리즘은 .. 뭐랄까. 하나의 취미처럼 익숙해져간다.

아래는 나의 주방을 공개하는 영상이다. 다들 구독과 좋아요를 해주시기를....
https://youtu.be/g9liqnIZQ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