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자회사 아르떼케이 피터팬과 텍스트 키워드로 활동하는 음하영 개인전 개최 미디어가 만든 고정관념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재해석하는 작가 음하영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아르떼케이는 오는 3월 12일까지 음하영 개인전 ‘마이리틀(My little)’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아르떼케이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미디어가 제시한 이미지와 그 메시지를 재해석한 대표작 ‘비거랜드스케이프(BiggerLandscape)’를 포함한 회화 총 20점을 선보입니다. 음하영은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패션디자인을, 동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는데요. 이후, 2006년 보그 코리아에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영국의 레모네이드 일러스트레이션 에어전시에서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