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아파트 5

[미니멀리즘]물건버리기, 새해 깨끗하게 집정리하는법

나는 미니멀리즘을 실천한지 1년이 되었다. 작년 첫독립을 시도하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게 되었다. 오늘은 새해 첫날이기에 새해를 깨끗한 집에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집을 깨끗히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기록해보겠다.먼저는 쓰레기봉투 한장을 준비한다. 당연히 50리터나 100리터 대형쓰레기 봉투가 필요하다. 나는 집에 모든 물건이 적은건 아니지만 옷과신발 빼고는 다른 생활용품,주방용품이 여러가지가 있는것은 아니기에 50리터 쓰레기봉투 한장이면 깨끗한 새해를 맞이 하기에 충분했다. 구역을 나누어 한군데씩 불필요한 물건이나, 오래된 물건을 버리는것이 좋다. 구역은 침대주변/ 화장대/ 주방/욕실/드레스룸/펜트리 이런식으로 나누면좋다.화장대에서는 1년이 다된 모든 화장품은 버려야한다. 꼭 얼굴이 아닌 손톱,..

미니멀라이프 2024.01.01

[미니멀라이프] 한해정리 방법, 다이소 2만원쇼핑과 50리터 쓰레기봉투한장

한해를 정리하며,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쉽게 하는 방법을 기록해본다. 먼저는 50리터 또는 100리터 쓰레기봉투를 준비해야한다. 나는 한해간 이미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해서 그나마 집에 물건이 적은편이라 50리터 봉투를 선택했다. 그러니 집안정리가 더 필요한분들은 100리터 봉투 또는 50리터 봉투 2장만 비워내겠다고 다짐해보면 좋을꺼같다. 미니멀라이프가 무조건 버려야만 끝나는것은 아니기에 소모품들은 다이소에서 사와야한다. 집안의 청결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것과 오랜된것. 지저분한 물품은 버리고 깨끗한 물품을 채워놓고 채운만큼 비우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2만원 어치 다이소 쇼핑을 했고 동시에 50리터 쓰레기 및 물품을 비우는게 동시에 이루어지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2만원치 다이소..

미니멀라이프 2023.12.28

[미니멀라이프] 실천하면 좋은점,장점 top7

미니멀라이프 1년차..!! 올해 인생의 첫독립을 시작하며 가족들없이 혼자 정리할 자신이 없던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선택했다. 이사첫날..! 집에서 아무것도 없이 세탁기와 냉장고만을 들고 나만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 나의 미니멀라이프 전략은.. 필요한게 생기면 그때 최소한만 살면서 살아보자는것이 었기에 어떠한 가전제품이나, 가구들도 준비하지 않고 이사한게 포인트였다. 물론 가족들은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어떻게 살수 있느냐고 걱정했지만, 일단 나는 이불과 냉장고, 세탁기만을 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은 나처럼 아무것도 없이 새집으로 들어가는것을 추천한다..! 미니멀라이프가 한결 쉬워진다. 미니멀라이프 1년동안은 침대,냉장고,세탁기 정도로 생활하다가 최근 쇼파를 하나 들여놓았..

미니멀라이프 2023.12.25

미니멀라이프,8개월차..이제 왠만한건 직접 다 만들어서 써요.

나는 올해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여, 8개월차가 되었다. 그때부터는 작은소품을 사지 않는것을 철칙으로하여, 간단한거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간단한거라고 하면 시중에서 2.3천원 주면 살수있는것들 이라고 보면된다. 예를 들면 비누케이스. 화장품정리통. 쓰레기통 같은것을 말한다. 나는 집에서 비누케이스도 만들었고, 쓰레기통도 만들어냈다. 아주 간단한 방법들이여서, 버릴 일회용품들을 대부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보면된다. 나는 평소에 책을 꽤 읽는 편이기에, 책갈피가 많이 필요한데, 사러가기가 귀찮아서 명함으로 끼워두곤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잠시 10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책갈피를 만들기로했다. 어차피, 문구점에 가서 책갈피를 사러갔다오는 왕복시간 20분 정도를 계산하면, 그시간에 내가 직접 만드..

미니멀라이프 2023.08.26

#미니멀라이프, 여름 이불도 없이 수건 덮고 살기..! 미니멀리즘 8개월차 미혼일상

우리집에는 안방 덮는 얇은 이불이 하나있었다. 여름용은 아니고 봄,가을 정도 ..!!? 그걸 봄,여름,가을 덮고자는데 그걸 이번에 세탁했다..! 세탁했는데 몇일 비가와서 아직도 안말랐다.. 그래서 이불이 없을때 나는 여기보이는 핑크색 미니이불을 덮고잔다. 핑크색 이불의 정체는 목욕가운이다. 쿠팡에서 5천원대에 구매했다. 목욕하고 나올때 가끔 쓰는데, 안쓰는 날이 더많아서 괜히 샀다 생각이들었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이불을 잘 안덮고 자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이들었다. 얇고 수건재질이여서 부드럽고, 사이즈도 크지않고 딱이다..! 나의 여름이불, 핑크 목욕가운..!저게 펼쳐서 세로로 덮으면 생각보다 잘 덮힌다. 그리고 자다보면 이불은 말려서 어디론가 구석에 있긴하지만..!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미니멀라이프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