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8개월차..이제 왠만한건 직접 다 만들어서 써요.

캐슬제리 2023. 8. 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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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나는 올해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여, 8개월차가 되었다.
그때부터는 작은소품을 사지 않는것을 철칙으로하여, 간단한거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간단한거라고 하면 시중에서 2.3천원 주면 살수있는것들 이라고 보면된다.
예를 들면 비누케이스. 화장품정리통. 쓰레기통 같은것을 말한다.
나는 집에서 비누케이스도 만들었고, 쓰레기통도 만들어냈다.
아주 간단한 방법들이여서, 버릴 일회용품들을 대부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보면된다.

책갈피만들기

나는 평소에 책을 꽤 읽는 편이기에, 책갈피가 많이 필요한데, 사러가기가 귀찮아서 명함으로 끼워두곤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잠시 10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책갈피를 만들기로했다.
어차피, 문구점에 가서 책갈피를 사러갔다오는 왕복시간 20분 정도를 계산하면, 그시간에 내가 직접 만드는게 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만들기 시작했다.
물론 1,2천원을 아끼는 효과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돈 까지 절약하는것을 생활화하거나, 염두해 둘수 있는 뛰어난 살림꾼이아니기에...

책갈피만들기

빳빳한 엽서 종이를 잘라서 책갈피를 완성했다. 10분만에 3개나 만들었다니 성공적이다.
이렇게 미니멀라이프(미니멀리즘)의 생활이란 이런것이다.

당장 필요한물건을 사지말고, 집에있는 물건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는것..!

우린조금지쳤다 저자 박종석

이런게 진정한 미니멀라이프이며, 미니멀리즘의 시작이다.

위에는 내가 좋아하는책 <우린,조금지쳤다> 책이다.  이책은 박종석의사선생님이 기록한 유명한저서인데 상세 내용은 추후에 곧 나눔하도록 하겠다. 이책은 번아웃 심리학책이다.

아래링크는 캐슬제리의 미니멀리즘 유튜브채널이니 꼭 구독과 댓글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FXwIKzBSVYk?si=6F8Fb8M5VOx_zir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