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2번 가는 버거킹..! 오늘은 압구정에 볼일이 있어 외출을 다녀왔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작은언니가 추천해준 치즈버거를 함께 먹어보았다. 양이 적은 우리에게 알맞은 버거였지만 한입 먹어보고 깜짝놀랐다. 야채가 없는 버거는 뭐지? 치즈버거는 샐러드하나 없어서 굉장히 성의없어 보였다. 이게 뭐지..-_- 하지만 버거가 작아서 먹을때 입에 안뭍어서 좋았고 나름 맛은 괜찮았다. 버거를 좋아하지만 살찔까봐 1년에 2회밖에 버거를 먹지 않는 나는 오늘 좋은 경험이였다.세트에 함께 나온 음료는 빨대가 없어서 참으로 불편했다. 요즘 일회 용품을 안주는 거라서 없다한다.. 짠돌이 같은 놈들.. 종이빨대라도 구비해두지..!!? 컵을 직접 입에 대고 음료를 마시니 립스틱이 번지고 참으로 불편했다. 빨대같은 플라스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