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44)가 보정 속옷을 착용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 이효리는 “‘레드카펫’에서 입은 드레스 너무 예뻤다. 그 드레스 뭐냐”라는 이소라의 질문에 “인어공주 느낌의 드레스”라며 “언니도 드레시한 옷 입고 촬영하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그럼 또 뱃살을 빼야 하지 않냐”고 묻자, 이효리는 “보정 속옷을 입으면 된다. 티 안 나는 보정 속옷이 많다”며 “우리 나이에는 보정 속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164cm, 57kg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이효리처럼 살을 가리기 위해 보정 속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에 괜찮은 걸까요? 보정 속옷을 오래 착용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복대 형태의 보정 속옷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