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9개월차로 진입하였다. 어떠한 홍보나 의무적인 기록보다는 ..뿌듯한마음에 나의 삶을 기록해본다.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집에 물건이 많이 없지만.. 옷만큼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옷을 버리거나 나눔하거나 일부 없애겠다라는 생각 자체를 잘 안하고미니산다..보다시피 나의 옷장은 굳이 나눔하지 않아도 지금도 늘 깨끗한 수준은 유지하기에 꼭 비워야할까 의미를 잘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미니멀라이프 9개월차인만큼 업그레이드된 미니멀라이프를 해보기 위해서 이번주는 옷정리를 시도해보았다. 일단은 미니멀라이프 실천 방법은 애매한 옷들을 모두 꺼내야한다. - 손세탁이 필요한옷 - 잘안입는 옷 몇개 - 한 2주간 아주잘입는 옷 몇개 : 여기서 포인트는 미니멀라이프라고 해서 단순히 버릴것 뿐아니라 계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