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6에 탑재 전망…"폴더블폰에도 문제 없을 것" "비용 절감과 이익 극대화 위해 보급률 확대 필요" 삼성전자(005930)가 자체 생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처음으로 신형 폴더블폰에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엑시노스 탑재 라인업을 늘려 생태계를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비용 절감과 이익 극대화를 이루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인데요. 26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IT)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이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6'을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할 수 있다"면서 엑시노스와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각각 내장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은 프리미엄 라인업 중 갤럭시S 시리즈에만 엑시노스를 탑재했는데요. 올 초 출시한 갤럭시S24도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한국,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