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를 하면 뭐가 좋은지 상세히 알려주겠다. 나는 올해 1월 1일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였다. 미니멀라이프 시작전 나는 맥시멀리스트의 끝판왕.. ! 매일 같이 언니에게 "방좀 치우라는 잔소리와쿠팡 좀 그만시켜. 옷좀 그만 사" 라는 잔소리에 시달리며 지내온것이.. 작년까지도 그랬다. 그런데 올해 처음 독립이란 것을 하며 나는 달라졌다.위는 우리집아파트 내 공원인데 맘에 든다. 마치 먼 휴양지에 놀러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정리를 하고 벤치에 가끔 앉아 쉬기도 한다. 우리집 거실은 보다시피 아무것도 없다. 그래야 청소기 돌리기가 쉽다. 우리집에는 흔한 쇼파와 티비가 없다. 바빠서 티비 볼시간도 없고 쇼파에 자주 앉아 있을 시간도 없다. 넓은 집을 청소하기에는 집 바닥에 물건이 많으면 청소를 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