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킴 개인전 'VERY BERRY' 3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표갤러리 스스로를 베리랜드에서 온 '베리캣 프린세스'라고 소개하는 작가 베리킴은 진정한 행복에 주목합니다. 획일화된 물질만능주의 세태 속 SNS에 보이는 모습에 천착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내 모습과 가치 있는 것을 찾는 그는 일상의 여정을 작품에 담아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표갤러리는 베리킴 개인전 'VERY BERRY'를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하는데요. 작가는 KBS2에서 방영한 아트 버라이어티 쇼 ‘노머니 노아트’에 출연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그는 '베리랜드'에 살고 지구에 머물며 자신만의 시각과 관심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아티스트로서 획일화된 미적 기준의 흐름에 맞서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