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배우자인 이혜원(44)이 매일 베개 커버를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자기 전 꼭 지키는 세 가지! 후회하기 전에 챙겨야 할 나이트 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이 영상에서 이혜원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가제 수건을 소개하면서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데 매일 매일 갈아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베개 위에 올리시고 쓰시는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실제로 매일 쓰는 베개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유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베개와 이불 등과 같은 침구류에는 땀, 피부 각질이 쉽게 쌓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