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좋았다. 기쁜 마음으로 활기차게 아침 이동을 한다. 오늘은 특별히 일찍 일어나서 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도 오전 업무를 하다가 택시를타고 외부일정 까지 소화하고 점심이 되어 집으로 복귀했다. 장하다. 오늘 5시30분에 일어나다니..!!
올해 한살 더 먹어서 요즘 피부관리를 위해 하루에 30분씩 시간 투자를 하고 있다. 그동안 로션. 스킨. 선크림 ..! 이 3가지로 평생을 화장끼없이 살아왔지만 최근에는 여러가지 화장품으로 늘렸다.
그리고 밖에 나갈때는 이제 선크림위에 팩트도 자주바르고 나간다. 여태 안바르고 지낸지도 한참되었다가 최근에는 바른다. 팩트는 세이벨라 제품이 가장 좋은데 요즘 단종되었는지 구하기가 어렵다.. 어디서 이걸 또 구한담..
나이가 들어가니 내 피부 관리나 내관리에 시간쓸게 점점 늘어나서. 참으로 시간이 아깝지만 할수없다.
아이크림도 이제 사야겠고 화장품 앰플인가도 사고 여름부터는 화장품을 더 늘려봐야겠다..! 나이먹는 순리이자 과정이겠지
오늘도 대략 밥을 집에서 챙겨먹고는 바쁘게 일했다. 바쁘게 일하고, 오늘 저녁 즐거운 약속이 있어서 외부로 나갔다. 맛있는 식사를 잔뜩했다. 저녁식사을 오랜만에 즐거운 사람들과 했다. 오늘은 업무 미팅이 아닌 오랜만에 개인적인 약속이여서 좋았다.
집에오니 열한시.. 나이가 들수록 혼자만의 통금이 생겨 대부분 12시이내에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와서 로봇청소기를 시키며 청소를 또 체크하고 오늘 저녁에 놀러나간 못다한 일을 마무리했다. 이제 자려고 누우니 벌써 새벽 두시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