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정원장의 첫번째도서가 이번달 10월 30일날 출간하게 된다. 도서명 "나는 스물여섯 여사장입니다" 는 기존 출간을 준비했던 <살아있는동안 꼭해야하는 휴대폰창업> 의 일부 내용과 박운정원장의 통신인생이야기를 자서전형태로 기록해보았다.
나는 스물여섯 여사장입니다.
저자 박운정
저자 박운정은 이번 도서에서 20대초반 통신업계에 입사하여 엘지유플러스에서의 근무 상황을 생생히 담아내었다. 박운정 원장이 어떻게 엘지유플러스에 입사하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휴대폰 판매점과 엘지대리점을 운영하며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사업에 대한 발자취도 기록되어 있다. 박운정 원장은 도서에 첫사업이었던 "25시텔레콤" 운영이야기와 "엘지대리점 " 운영 당시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통신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운영 전략을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도서에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정신과의사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명언이 중간 중간 등장하는것을 알수 있다. 박운정원장은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있는 바, 평소 심리학에 애정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또한 최근 저자가 운영하는 (주)에이엠그룹에서는 성인들의 진로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중인데, 진로상담 및 진로와사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내담자들을 대상 으로 심리상담실도 함께 운영중인것으로 확인된다. 저자 박운정은 기존 출간 예정이었던 <살아있는동안 꼭 해야하는 사업, 휴대폰창업> 도서를 출간 중단하고 이번 도서로 제목과 내용을 전면 수정하였다.
기존 준비했던 도서는 250페이지 분량의 적지않은 도서내용속에 이동통신의 오래된 역사와 흐름을 상세하게 기록했었다가 내용을 간단하게 100페이지 수준으로 축약하고자 예약판매를 중단하고 환불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자 박운정은 이번도서 <나는 스물여섯 여사장입니다> 도서에는 간단한 통신인생 소개와 교재위주의 도서로 내용을 전면 수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저자 박운정 원장은 '11월 1일 도서출간을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9월 한달간 개인사로 인한 업무를 잠시 중단하며 도서 내용 편집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휴식기를 통하여 평소 좋아하는 정지인작가(예술화가) 화실이자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미술 학원에 방문하는 등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이번 도서<나는 스물여섯여사장입니다>는 휴대폰창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도서인데 지루한 통신역사의 내용과 이론적인 내용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100페이지를 조금 넘는 수준의 읽기 쉬운도서로 편집하였다. 또한 에이엠스쿨 교육생이 별도로 구매해왔던 교안 내용 일부를 도서에 담아서 예비창업자들이 한권의 책으로 휴대폰 창업절차를 숙지하도록 준비했다.
이번 도서 사전예약 주문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선착순 50명의 독자들에게 무료 교육을 진행하는 이벤트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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